자유 현 상황에서 폼이 괜찮은 선수가 없음 ..

건희 승범이 헨리 빠졌지만 후반기 3경기랑 점반기 비교해보면 (음슴체 이해 좀 해주세요 ㅠㅠ)

키퍼 - 최악 .. 경기당 하나 이상 미스 ..

수비 - 장호익 전반기 폼 최상이었다면 점점 떨어지는 중 박대원 티 안나던거도 후반기 더 부각됨.

 민상기 존재감 상당히 큰 걸 다시금 느꼈고 양쪽 스토에 최정원 양상민 헨리 중에 두명으로 스타팅 짤 수 있을지는 건버지 입장에서 미지수임.. (팬들은 그게 맞다고 생각하겠지만) 

 양쪽 윙백은 킥 감각이나 에너지레벨 자체가 떨어진 것도 있지만 미들 공격의 팀의 하락의 영향이 더 커보임.

미들 - 수비보다 미들 공격이 더 문제임 다 한명씩 빠졌지만 미들은 그에 따른 나비효과가 더 크게 느껴짐. 

 한석종 김민우 폼 최악 최성근도 수비는 도움이 되지만 롤이 한정적임. 강현묵도 팀이 흥이 나야 더 잘하는 선수인데 아직까지는 그정도임. 

 빵훈이가 돌아와봐야겠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임.

 공격 - 건희가 빠진게 투톱 구성하기 매우 힘들듯. 제리치는 팀 성향상 고정으로 박고 가는데 전반기도 1인분 약간 못해준 정도인데 후반기는 그보다 더 떨어진 모습. 정상빈도 살지 못하고 터지 횟수 자체가 너무 적음. 

 결론 - 전반기때 우승을 꿈꿀 정도로 너무 행복했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와 권창훈 돌아오고 mts존재를 과대평가한 개런트 .. 힘든 시기일수록 힘을 내라 수원 ! 🔵⚪️🔴

(개인적으로 어차피 폼 빨리 못끌어올린다면 4백 전환이나 쓰리톱 활용 등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