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심지어 눈앞에서 봤네
찰리박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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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분경 수원FC 박주호가 볼에 도전할 때 수원삼성 한석종의 태클은 볼을 향한 태클이었으나 거리, 속도를 고려할 때 볼 터치 후 상대의 신체에 접촉하는 장면을 파울로 볼 수는 있음. 그러나 상대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무모한 태도의 플레이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경고 조치는 적절하지 않음
병신
찰리박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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