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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파는 그옷 후기

이십육번
791 20 1

많은 분들도 궁금해 하시고 나도 너무 궁금해서 아침에 자면서도 10시반 되었을까? 하고 8시 반부터 눈떠서 시계 확인하고 그랬었는데(심지어 입어보고 사는 꿈까지 꿈) 블포 열기도 전에 가서 사옴

일단 재질....

생각보다 많이 얇더라 

찢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그러면서도 쉽게 찢어지겠어? 하는 생각도 들기는 했지만 암튼 얇았어.  안에 속감 같은거 없고 그냥 저 천(?) 하나야

대신 얇아서 지금부터 좀 오래 입을수 있을거 같더라 초여름정도 까진?

사이즈

난 올해 웜업자켓이랑 컬처후드티 그리고 베스트.  트레이닝류는 이렇게 삿는데

XXL삿거든.   확실히 작년 어썸자켓 동일 사이즈 보다는 폼이 넉넉한거 같고 내 스팩은 키179에 지금은 89키로....  근데 90중반 일때도 잘 맞았었거든.   

근데 저 옷은 팔 기장이 약간 긴거 같고 폼도 좀 넉넉한거 같더라구.

아침부터 엄청 기대 하고 갔는데 입어볼수 없다고 해서 좀 놀랬었기도 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마킹 맡기고 빈손으로 가기 싫어서 일단 그냥 사왔는데

가격대비 호불호는 있을순 있겠지만 

일단은 만족

올해 바지류나 빨리좀 팔았으면

이십육번
25 Lv. 56895/608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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