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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프로 새내기' 수원 정상빈 "공격 포인트 10개, 도전해볼게요"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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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2193203


정상빈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염)기훈이 형의 멘토링을 받았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도 같이했다. 나이 차이가 크게 나지만 어렵지는 않다"며 "최근에 허벅지 근육을 다쳤는데 형들이 먼저 무리하지 말라고 조언해 줬다. 아직 적응이 덜 돼 훈련 중 실수도 많이 하는데 그럴 때마다 형들이 다독여준다. 덕분에 실수도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규리그에서는 아직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새내기'지만 의욕만큼은 넘친다.

정상빈은 올해 목표를 묻자 "운이 따라 출전 기회를 많이 받을 수 있다면 올 시즌에는 공격포인트 10개를 기록해 보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ACL 첫 경기에서는 너무 긴장해서 무엇을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는데, 두 번째 경기에서는 형들도 주위에서 많이 도와줘서 하고 싶던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며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올 시즌에도 기세를 이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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