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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화를 참지못하고 욕을 했네요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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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직원님들은 보세요. 

어디 길가다 넘어지시고.

발목 접질리시고

똥싸다 치질나오시고

오줌싸다 요로결석 나오시고

엘베에서 나오다 눈밟고 뒤로 자빠지시길 바라고

점심 저녁 드실때 앞자리 상사에게 사레 걸린채 밥풀 뿜어내시고

컴퓨터 책상 앉아있다가 의자 부서지며 넘어지시고 

괜히 자동차 타이어 펑크 나시고

배터리나가서 밤 10시 이후에 30분 이상 보험회사 기다려보시고

온갖 안좋은일만 일어나길 빌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업무작태를 떠올릴때마다 화가납니다. 


안토니스같이 아무곳에서도 쓰지 못하는 잉여선수를 용병이라고 계약해놓고 계약한 연봉이 싸다는 이유로 큰 낭비가 아니라며 방치해두고있는 현재구단의 모습을 보면 기가막히다못해 혈압올라서 뒷골땅깁니다. 


당신들이 구단에 출근해서 일하는 그 모든 행동들이 구단엔 마이너스라는게 느껴집니다. 제발 그냥 아무일도 하지말아주세요. 괜히 영입시장 뛰어들어서 선수들 기분 잡치며 더 있지도 않은 이미지 조지지 마시고요. 


왜 그동안 선수들이 서정원 감독을 보고왔다고 했을까요? 그건 계약과정, 영입과정에서 당신들에게 느꼈을 고압적인 불쾌함의 냄새를 맡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몇몇 선수들이 항상 의문을 품고있는것은 대체 당신들은 뭘하고 있길래 돈을 그렇게 벌어가냐 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결과물만 보고있는 우리 팬들또한 당신들의 결과물에 불만을 표출하는데 당연지사 선수들은 오죽하겠습니까. 


팀이 지금 잘 안돌아가는 이유는 모두 현재 수원삼성 프론트 덕분입니다. 지난단장의 파벌싸움? 아닙니다. 걍 본인들때문이에요. 다들 짐싸서 나가주세요 아무 쓸데도없는 쓰레기님들. 

해리슨
13 Lv. 16978/17640P

https://youtu.be/cvAKi39fBhQ?si=mLFUku3GqRQPjW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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