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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로나 시대' 프로축구 2월 27일 개막…K리그1 38라운드 복귀

08홈유니폼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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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2152707


K리그1과 K리그2는 2월 27~28일 주말에 일제히 1라운드를 치른다는 방침이다.

올해 K리그는 팬들의 흥미를 끄는 재미있는 '더비 조합'이 많아진 터라 리그 정상 복귀의 의미는 더 크다. 

가장 흥미로는 더비는 '2002년 월드컵 4강 전사' 사령탑 맞대결이다. 

K리그1에서는 울산 현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과 성남FC의 김남일 감독이 자존심 대결을 펼치고, K리그2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이민성 감독과 경남FC의 설기현 감독이 지략 대결을 펼친다.

또 강원FC 단장을 맡은 이영표는 비록 지도자는 아니지만 2002년 월드컵 4강 전사들과 장외 대결을 준비한다.

이 밖에 광주FC의 사령탑을 맡았던 박진섭 감독은 FC서울로 이동하면서 '친정팀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고,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수원 삼성과 수원FC가 펼치는 자존심 싸움도 볼거리다.

그만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볼거리가 많아졌다.

무관중 경기 개막이 불가피하지만 전 국민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의 호재도 있는 만큼 프로연맹은 철저한 방역 조치를 바탕으로 리그 정상 운영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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