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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의 '새 희망' 김태환 "태극마크 달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겠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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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5049954



김태환은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이른 시간에 퇴장을 당해 아쉬웠다. 형들과 감독님께서 괜찮다고 위로도 해주셨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염)기훈이 형도 고베전 끝나고 '고생했다. 퇴장 당한 것 신경 쓰지 말고,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해라'라는 메시지를 보내줬다"고 8강전 직후를 돌아봤다.

올 시즌 기쁨과 아쉬움을 모두 경험한 김태환은 "선수와 팬들 모두 큰 기대를 안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 마지막에야 이런 기대감을 어느 정도 충족시켰는데, 내년에는 초반부터 팬들의 기대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꾸준히 경기에 출전, 좋은 모습을 보이면 올림픽 또는 아시안게임 출전 기회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한다. 항상 확실하게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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