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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또 칭찬하고 싶은 사람

Jon.Davis
1239 10 1

가장 불안하던 선수였는데 어느새 스리백 한자리 꿰차서 준수하게 활약해주는 호익

오늘 모두 다 원팀이었지만 장호익은 심장이 활활 타오르는 듯한 엄청난 투지를 보였음

우리가 골을 먹어도, 우리가 골을 넣어도 금방 포커페이스 유지하고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헌신하던 호익


더 성장해서 더 큰 선수가 되자!


Jon.Davis
2 Lv. 456/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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