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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게 리얼블루 '박건하'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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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구단에서 윤성효 선임 했을 당시 리얼블루 조건들을 나열하면서 선임 배경을 이야기 했었는데 창단 초기에 뛰었던 윤성효를 몰랐으니 의아했지만 서정원까지는 이해 했어

 

하지만 갑자기 리얼블루 운운하던 구단이 이임생을 선임해버리네?

그리고 이임생 사퇴하고 선수시절 타팀에서도 듣보잡이었던 주승진?

 

뭔 개짓거린지 몰랐고 이임생 성적이나 주대행 시절 성적은 다들 알다시피 최악

 

좋은 선수와 감독을 영입하진 못하더라도 수원의 정체성을 알려줄 수 있는 감독을 영입했어야 하는데 이임생과 주승진은 그야말로 갸우뚱 거리는 선임이지

 

사실 박건하가 전술적으로 얼마나 잘하는지 평가하기엔 당장은 시기적으로나 상황적으로 이르지만

이렇게 위기 상황에서 구해줄 수 있는 사람은 수원의 정신을 잘 알 수 있는 사람이여야지 된다고 생각함

 

박건하는 수원이 좋은 시절에 항상 뛰었고 감독이 되서도 팬들에게 원하는 이야기를 항상 해줌

 

나중에 박건하도 해피앤딩이 될지 세드앤딩이 되어 x건하 등의 비난을 받을 수는 있으나 그건 나중 문제고 (사실 세오도 오고나서 15년까진 좋았잖아..)

 

이렇게 리얼블루 계속 할꺼면 수원의 정신, 수원팀이 어떤 팀인지 잘 아는 사람들을 감독으로 선임해야지 과거 수원 코치했다고 선임하거나 고교리그 평정했다고 수원 감독으로 선임하거나 선임 시도를 하지 않았으면 함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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