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뜬금없지만 전 타가트 내년에도 쓰는것도 괜찮다구 생각합니다

*우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수있으니... 그냥 제 생각일뿐임.

사실 외국인선수 안토니스 크르피치 정리하고 타가트는 비싼오퍼 오지않는이상 데려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 이유는 크게는 두가지임.

첫번째는 그냥 운빨로 리그 득점왕 할수는 없다는것. 타가트가 조나탄이나 다른팀에서 득점왕들었던 말컹처럼 임팩트가 있는건 아니었지만 어찌됐던 이미 자신이 경쟁력이 있다는걸 증명한바있음. 특히 2019년 득점왕은 리그에서 포항을 제외한 모든 구단에게 득점했었음.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는 선수. 그리고 타가트 정리하고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찾는다하더라도 리그내에서 이미 검증된선수 아닌이상 그냥 로또일뿐... 더 좋은 공격수 찾는게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함.

두번째는 이번시즌 부진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하기때문임. 먼저 개막 전에 호주 국대문제로 호주서 2주 국내서2주 총 4주를 자가격리하며 보냈기에 개막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고 생각함. 이런 상황에서 이적에 관련된 이슈들도 터지면서 선수 본인도 초조한건지 매번 너무 급하게 볼을 찬다고해야하나... 골은 안들어가고 점점 저 급해지고... 이런 악수들이 모이면서 결국 시즌을 통째로 조졌다고봄. 좋은 오퍼가온다면 파는게 맞는 선택이지만 그게아니라면 다시한번 기회줘야된다고 생각. 선수 본인도 정말 좋은 조건으로 해외가고싶다면 다시한번 증명해야하기에 겨울에 절치부심해서 잘 준비한다면 다시 좋은 모습 보여줄수있을거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