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독 한명 바뀌었다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요일에 있을 북패 난지도 어웨이 경기부터 반전 드라마 만들기 시작해서 개천하고 강등권하고 간격 만들고 나서 6위권에 들어가죠 뭐~

그리고 AFC 챔피언스리그가 자꾸 연기 또 연기 되어가고 있는데... 어쩌면 수원에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수원이 K 리그에서 상위 그룹 들어가거나 하위 그룹에서 강등을 피하게 되면 리그에 힘 쓰기 보다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힘 써서 올라갈수 있는 만큼 올라가죠.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가려면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뿐인데 이제부터라도 반전 드라마 만들어 가면 됩니다.

감독 한명 바뀌었다고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바뀌었네요. 추가로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겨울에 영입 잘 하면 내년에는 좋은 시간을 보낼듯 싶습니다. 물론 지원을 잘 해줘야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