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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대행 프리시즌이라도 6경기째면 좀 달라진게 나와야하는데 더 퇴보했죠

캄페온블루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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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임생은 파이널써드에서의 무게중심을 김민우 고승범 박상혁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고 경질전 경기들에서 그에대한 성과들이 나오고 있었음

제가 당시 패스맵등을 보여주면서 적은 글들 보면 그게 나옵니다


근데 주승진 등장 이후 말만 미래 과정 거리고 오히려 다시 염기훈 의존으로 돌아섬


그리고 최근 2경기에선 장호익이 가장 많은 터치와 빌드업 패스중심점 역할을 해버림;;;

한마디로 수비라인 및 3선에서 빌드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박상혁 고승범도 낮은 위치까지 내려오고 그러니 당연히입으로만 씨부리는 파이널 서드 공략이 될리가 있을까요


공략을 해도 그 공이 다 염기훈한테 가고 염기훈은 또 키핑 할 수 밖에 없는게 자신을 위해 커버 내려간 박상혁 고승범이 내려가 있다 올라오는 시간을 벌어야하고 측면 미드필더들은 중앙 공간 낸다고 라인 선상에 붙어 있으니 줄때가 없죠


물론 중앙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선 측면이 넓게 벌려주는게 맞지만 박상혁 고승범이 내려간 상황에서 그게 잘 이루어질까요?

차라리 저 둘을 이렇게 쓸거면 이상민을 박투박으로 고정시키던가 아니면 이종성을 자기전술의 1자리에 테스트를 해보던가요


제가 예전부터 이상민 공간 능력 좋다고 했는데 얘는 대학때부터 이재성스럽게 공간을 쪼개면서 전진하면서 잘라 먹는걸 잘하는 애였습니다

수프에서도 박투박으로 정말 좋은 모습 보여주었고요 살림꾼이었죠


변화를 가져가더라도 좀 납득이 가는 운영을 해야하는데 납득이전혀 안되고 있으니 문제죠

결론 6경기째인데 오히려 더 퇴보하고 있음

캄페온블루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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