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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 접근한 김진수, 방역지침 어겨 논란… 가족은 욕설세례 받아

08홈유니폼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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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38520


그러나 문제의 발단을 제공하고 먼저 방역지침을 어긴 건 김진수였다. 상황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김진수가 보인 태도가 비판을 더 키웠다. 수원 직원 두 명이 급히 다가가 김진수를 펜스에서 떨어뜨려 놓은 뒤 돌려보냈다. 이 상황에서 김진수가 수원 직원에게 항의하는 모습이 관중들의 카메라에 찍혀 널리 퍼졌다. 김진수가 경기장을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관중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김진수를 직접 제지한 수원 관계자는 "김진수 선수의 행동은 분명히 잘못됐다. 평상시라면 가족과 인사를 나누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 상황이 아닌가. 명단 제외된 홈팀 선수들도 경기장에 못 오고 있다. 지킬 건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김진수의 행동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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