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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강현묵 투입이 진정한 패착아님???

쓰리백
787 6

강현묵이라는 신인선수를 비판하고 싶지 않음.

아직 피지컬도 완성되지 못하고, 데뷔전을 전북현대라는 현재 K리그에서 강한 상대

거기에 상대하는 미드필더들은 김보경, 손준호 같은 국대급 선수...


당연히 어렵고 그러한 부분에 기본적인 패스미스 부터 의미없는 카드까지.. 이해가 됨


다만 나는 수원이라는 팀에 궁금한게


매북이라는 거대한 팀을 잡으려면

있는 자원의 베스트를 이용하고, 뭐라도 하나 더 준비해야 하는데


왜 가끔씩 이해 안되는 수를 던지는지 모르겠음...


예전에 17년인가 주현호 선발 경기... 솔직히 이해 안됨.

이번 경기도 강현묵 투입....


안토니스 투입에 부담이 있고, 박상혁이 부상이라면

차라리 장호익을 빼고 U22를 김태환 풀백 투입이 맞지 않았을까????


박상혁 투입 이후 볼도 돌고, 조금씩 경기력이 살아난 부분을 보면

전반에 버티고 후반에 강수를 두는거 같은데


매북에 전반 2대0이면 게임 터진거지 뭐 .....


여튼 오늘 게임은 터져버렸고

박상혁 타가트 투입 이후 좋아졌지만


조금은 아쉽다.


고승범 부상으로 교체 카드 한 장 날라간 부분도 안타깝고


우리가 솜방망이로 때릴때


매북은 거의 쇠몽둥이로 때리는거 같더라......


잘 준비해서 개천이라도 뚜까패자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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