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08년 우승자켜본 놈이야 직관으로

맨날 보기만 하다가 처음 글써보네

대단했지  그때는 아니 그 몇년전부터 나는 거의 모든경기를 직관하면서 우리가 진다는 생각을 안했어

지금 매북놈들이나 하는 꾸역승이 아니고 진다는 생각을 못했으니까

두골 먹어도 시원하게 역전해줬으니까 근데 그때 불안한게 하나 생기더라.......

자생력...... 그때 시민 구단들이 외치던 단어라서 우리는 그런거 없어! 이럴때거든

근데 난, 불안한게 기업이 어려워지면 우리도 어려워진다 이래서 그때 내가 주장한게

객단가 인상이였어 물론 우리 소모임 에서 였지만.......

내가 2008년 우승하고 말한게 객단가 5만원 이었는데 지금 객단가 만원조금 넘어가는 수준이지 않아?

난 그게 팬들 목소리가 반영이 안되는 첫번째 이유같아....

관중이 아무리 많이와도 돈이 되지 않는 현실....... 요즘도 생각하는게 객단가 5만원에 매경기 2만명이 평관인 경기

할수있으면 입장 수익만 170억이야 물론 쉽진않은게 사실이지만 프로 관계자들 이야기해봤을때

돈안되는 관객 수천 와봐야 무시당하는거라고 생각해 여러분들도 잘생각해봐 n석 3만원되면 갈생각 있는지

아니면 n석이 왜 3씩이나 하냐며 화낼건지.... 선수 인건비는 오르고 또 오르고 구장 사용료도 오르고 있어

물론 선투자를 해야 관중이 오르는거 그게 선순환인거 모르는 사람없지 근데 이제는 우리 수원은 관중이 먼저 투자해야 선순환이ㅡ되는 구조 같아서 마음이 아파 우리도 생각을 해야 할때야 .....

라고 난 생각해 님들생각은 어떤지 궁금해

댓글 많이 달아줘 님들의 솔직한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