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프런트는 모기업한테는 사랑받는 존재일걸요

비용대비 뽑는 효율은 좋거든요

작년에도 파컵 우승해서 아챔 진출 했고요

선수들 재계약 적절하게 하면서 이적 시켜서 이적료 뽑고 스폰서 대거 모집해서 충당하고요

지금 지원에서 이정도 효율 뽑는건 삼성스포츠단에서 우리말고는 없어요

야구 삼라 박석민 최형우 다 놓치고 최근 러프도 연봉 잡음 나고 안녕해버렸고 우규민 강민호 영입해서 플옵 하나 못 갔고 여기도 효율 중요시해서 대구 토박이 프랜차이즈 중 프랜차이즈 구자욱 프랜차이즈는 아니지만 주전 유격수 이학주 연봉문제로 잡음 나왔고요

그리고 원래 삼라는 마케팅의 ㅁ자도 몰랐는데 기조 바뀌고 엄청 활발히 마케팅중이죠 스폰 잡으려고요

 배구 이제 플옵간지도 언제인지고 여오현 박철우도 내보냈고 농구는 샐러리반밖에 안 채우고 여기도 박지훈 프리로 영입했어요

그냥 삼성스포츠단 기조들이 이런식이고 프런트도 그거에 맞게 운영중일 뿐이죠

문제는 홍철 같은 프랜차이즈는 아니지만 프랜차이즈 같은 선수는 잡으면서 가야하는데 참 아쉬운 부분이죠

그리고 이별하는 방식도 바꿔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