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의권 선수,만났어여

저는 수원에서 살고있는데 머리하러 항상 동탄으로

다니는 사람입니다 ㅋㅋ 오늘도 머리를 자르러 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노랑머리 한 사람이 오길래 그냥 그려려니

하고 있다가 제,순서가 되서 자리에 앉았더니 거울로 보니까

그 노랑머리가 한의권선수임을 알게되고 아주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머릴 하는구나... 그러고 제 옆자리에서 머리 

다듬고 있었죠.. 팬이라고 응원한다고 하고 싶었지만

머리 자르시고 계셔서 말씀은 못드렸고 원장님께 살짝 말씀드리고

나왔는데 여기에 수원선수 한 분 더 다니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암튼 주말에 잠 덜깼었는데 잠이 확깼네요 ㅋㅋㅋㅋ

요즘 실력이 어떻든 우리 선수니까 굉장히 반가웠고 기분이 좋았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