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팀 선수의 포텐셜을 보는건 좋다 이거야

근데 현재 폼이 중간이라도 갈때나 포텐이 의미가 있는거지 수원에서 신인데뷔해서 계약서 사인만 하자마자 프로무대에서 80퍼센트가 은퇴로 꼬라박고 10퍼센트는 실업팀이나 크삼가고 5명정도는 1부 하위권 수준이고 국내 빅4 주전급은 권창훈 한명인데 

이정도면 누구나 '수원유스 스카우팅에 돈지.랄하더니 다 좆박고 권창훈만 재수좋았네?' 이렇게 생각하지

 '오 매탄고는 그래도 입학하면 1퍼센트는 빅리그 가는구나' 라고 누가생각함ㅋㅋㅋㅋㅋㅋ

수원하고 계약하기 전에는 매탄고 나와서 프로계약하는 애들 다 중고등학교나 대학교 1,2학년때 차기 국대감이네 어쩌네 하던애들인데... 암만 유소년 기사에 거품이 있다지만 아웃풋 1명은 너무심하지않냐.

당장도 유스출신에서 선발박는더고 했는데 물음표 없는 선수가 한명도 없는데 그나마 중상위권 주전급은 할수있다는 구자룡도 매북이 벤치 비우기 불안해서 데려가서 김민혁 홍정호 최보경중에 두명 이상 다치면 그때나 구자룡이나 오반석 둘중하나 써야겠다 하고 오퍼넣은거 아님?

그래 머 나도 수원이 상스하스 경계에서 턱걸이하는게  성공인 팀이면 이종성 민상기 구자룡에 만족하지ㅋㅋㅋㅋ

근데 가끔 몇몇사람들은 이팀이 3년전만 해도 준우승 하다가 8등으로 꼬라박은 팀인데 10년을 1순위로 투자해서 준비했다는 유스 중에서 선발 믿고 맡길수있는 선수 한명도없다는걸 자꾸 까먹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