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매북 영입과정 왜이렇게 더럽지? 나만 그런가?

먼저 매북놈들이 가장 이적하기 어려운팀은 우리와 북패라고 생각함 우승경쟁을 하는 울산이나 유스가 끊이지 않는 포항에서나 다른 타팀을 비교해보면 손쉽게 영입하는 경우가 많음

그나마 오랜만에 거래를 한 올 겨울 우리는 구자룡을 보냈음 당시 매북놈들은 김민혁 홍정호 영입이 불분명했기에 2-3옵션급인 구자룡을 영입한다는 기사가 나옴. 보통의 매북놈들이라면 그냥 영입해버리고 오피셜을 내는게 보통이었지만 5억을 준다니 재네는 3천을 못줬다니 기사가 오지게 나왔어(누가 알려줬을까?) 그결과 우리는 돈도 없는 구단이 선수 발목잡는다며 욕을 오지게 먹었고, 구자룡 입장에서도 고민이 오지게 됐을거지만 이적을 결국 하게됨 이 과정에서 만약 구자룡이 매북으로 마음이 떠나 쉽게 이적했다면 오피셜만 띄우면 그만인데 어려우니깐 언플을 통해 지넨 돈많고 착한척, 수원은 역겹다는 프레임을 씌운뒤 결국 이적시켰다고 생각함

다음은 기성용 우리처럼 북패도 자금이 어렵다고 하지만 마찬가지로 기성용이 매북에 먼저 제안하고 지네도 마음이 있었다면 어차피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매페즈 자금이 있는 이상(얘넨 이적료를 고대로 다 쓰니까) 그냥 기성용 서울에 계약되어 있는 위약금이나 그런거 줘버리고 계약하는것을 협상해서 이어가면 될걸 또 북패는 돈없는데 선수발목잡는다, 위약금은 무슨 위약금이냐, 기성용이 오고싶어했다 이딴 프레임을 또 언론을 통해 씌웠다고 생각함 물론 지금은 위약금 내기 싫었는데 준비했다는 언플을 하고 있지 애초에 그냥 줘버릴돈 있었으면 줘버리고 만약 그걸 안된다고 하면 그때가서 터트리던가 위약금 내기 싫어서 언플 다해놓고 지금와서는 "우리가 내줄게 오자" 라며 착한척, 패륜은 역겹다는 프레임을 씌움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청용 또한 패륜소속에서 해외진출했기에 계약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울산과 링크가 있는 상황에서 애넨 또 조용하게 진행중임(하고 있는건지 안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2012-2013 매수로 인해 우승도하고 영입도해서 발전한 클럽이 지금 매이버 댓글보면 심판매수 500때문에 위대한 클럽이 발목을 잡히네 이딴 댓글을 보고 있으니 나중에는 또 어떤 언플을해서 지넨 착한척 할지 역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