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타갓 이적설이 나오는건 당연한것이긴함

2013년 데얀이 득점왕 오른시즌부터 나왔던 6명의 득점왕중 2번의 국내선수 득점왕 (이동국, 정조국)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골로 득점왕 올랐던 우리 산토스 빼고는 모든 외국인 득점왕이 중국으로갔음. (데얀, 조나탄, 말컹)

그러니 외국에서 관심을 보이는건 어쩔수없고, 셀링클럽이라는 워딩자체도 딱히 틀린 이야기는아님. 우리팀뿐아니라 리그 자체가 용병 터지면 그 용병 중동, 중국에 팔아서 새로운 선수 데려오고 그러고있음. 그리고 우리팀은 예전부터 특급 용병들은 금방 팔기도했던것같음. 구단 역대 득점 랭킹보면 뭐 알수있는 사실이라...

다만 냉정히 생각했을때 타가트 일본에 팔일은 없을것같음. 조나탄 중국에팔면서 60~65억 만져본 프런트가 타가트 그정도 가격에 보낼 이유가없어서... 별로 팬들이 걱정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혹시 팔더라도 뭐... 또 누군가 오겠죠. 아이러니하게도 14,15 2연 준우승할때는 외국인 공격수 없어서 고생했던 팀이지만 17시즌 조나탄 18시즌 데얀 19시즌 타가트로 요새 데려오는 외국인 공격수들은 전부 특급 활약 보여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