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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막간을 이용해서 보는 옆동네 상황.jpn

즛스
1107 2 4

모두들 알다시피 12월 10일날 ACL 조별리그 추첨일인데 일본 팀은 한팀도 확정이 안됨....

이유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우승팀이 확정이 안된 상태에, 3위 팀도 확정이 안됨. 우리나라랑 거의 마찬가지지 (우리 FA컵 우승 확정된 것만 빼면...)

게다가 지금 K리그 마지막날 일정도 누가 짰냐고 하는데 얘네는 더 미침... 

일단 순위표를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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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가 3점차이고 3,4위가 3점 차이임.....

개인적으로는 가와사키가 올라오면 좋겠는데.. 어쨌든 가와사키가 4위를 하더라도 아챔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있어서 (세레소 오사카가 4위가 될 가능성은 있지만) 천황배 결승전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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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강등권도 상위권 싸움이랑 어느정도 맞물려 있어서 집어넣었음.. 다이렉트 강등 2팀은 확정됐지만 아직 강등 플레이오프권은 결정이 안된 상황임.

그래서 마지막 라운드 경기일정이 어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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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은 현재 순위임..


일단 요코하마랑 FC도쿄의 맞대결이 눈에 띄지?ㅋㅋㅋㅋㅋ

도쿄가 4점차로 이기면 역전우승임 (물론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그리고 16위인 쇼난벨마레랑 14-15위권이랑 1점 차이인데 쇼난은 강등 확정인 마쓰모토랑 붙고 초밥형이 있는 시미즈랑 사간도스가 맞붙게 돼서 쇼난이 이기면 강등PO 면제 확정! 시미즈랑 사간도스 패자가 강등PO로 가게돼... 


서로 비긴다고 하더라도 12-13위권이랑 득실차가 엄청나서 기적적으로 우라와가 11점차이로 지지 않는 이상 시미즈가 PO로 가게 될 가능성이 많지.. 


3,4위권 싸움까지 포함해서 9경기 중에 버릴 수 있는 경기가 2경기정도밖에 없는 엄청난 상황임에는 틀림이 없어0abb9f1eb71894dd50aa34efeb02c66a.PNG이건 천황배 4강대진인데 가시마가 우승하면 4위권도 진출을 할 수 있는 상황임.. 그래서 가와사키는 토요일날은 가시마 져라! 응원하다가, 다시 가시마 이겨라! 응원을 해야할 수도 있는 상황이...

마지막으로 이거 일정 누가 짰냐..

즛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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