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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양상민 재계약은 오래전부터 논의됐었다고함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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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2020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FA컵 우승으로 1개월의 시간을 벌었다. 수원은 이 시간을 통해 지난 1년의 과오를 되돌아봤고, 다가올 새 시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새 시즌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선수단 정리였다. 계약이 만료되거나 이적을 원하는 선수들과 동행을 결정해야 했다. 동시에 영입 가능한 선수 리스트를 써내려갔다. 수원은 지난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출신 도닐 헨리를 영입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재계약 작업도 착실히 진행했다. 그 첫 번째가 양상민이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양상민과 1년 더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양상민과 재계약은 오래 전부터 논의됐던 부분이었다. 양상민은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수원에서 마무리하길 원했고, 이임생 감독도 경기장 안팎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필요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2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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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 마지막줄이랑 FA컵 2차전 교체될때 액션이 너무 커서 은퇴하는줄....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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