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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임생의 일기장

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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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성남이랑 4번째 경기를 했다.날씨:미세먼지 많음 날짜:2019년11월 2일                                       나는 수원의 감독이기 때문에 성남이랑 경기를 했다.솔직히 말해서 나 이임생은 너무 완벽하고 지혜롭고 착한 감독같다.오늘은 특이하게 바그닝요를 넣었다.하지만 이놈이 똥쌋다.그리고 킹기훈 형은 채력때문에 넣었다.짱동건!짱동건!짱동건!짱동건!짱동건!우리 킹건이가 막아줬다.하프타임 이벤트때 티비가 없네?가난을 느꼇다.어떤놈이 감독이길래 지원이 끊겨 ㅉ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였다그리고 별다른거 없이 후반이 시작됬다 타가트를 투입했다.그리고 타가트의 골이 터졌다 아담 타갓!아담 타갓!아담 타갓!아담 타갓! 아담 타갓!아담 타갓! 아앗 근데..골 취소랜다.그리고 내기준 축신 의권이를 투입하였다.의권이 역시 드리블 잘한다 흐헤히헿 질질끌어도 괜찮다.내상관 아니여 으헤헿ㅎ.교체카드 다쓸거다 성근이 들어가라 이제 못뺀다.어라?세진이 아프네 그냥 뛰라해 이건 정책때문에 못바꿔 그러니까 난 욕 않먹어 으헤헤헿ㅎ 그리고 내기준 코너킥 잘차는 종우 차라그랬다 킹종우!킹종우!킹종우!가 되길 바랬다..하지만...아니야 내잘못 아니야 종우 책임이여 오늘도 비겼다.맨날 그래서 이젠 욕 않먹겠지 으헤헤헤헿ㅎ 그리고 끝나고 몇마디 한다그런다.귀찮은데 이번에 리그 않좋아서 미안하다 대본읽고 내년에 이딴고 않할테니 일단 fa컵 우승할거라 했다.그리고 인사를 했다.내가 느낀점은 오늘 우리선수들 너무 잘했다.나는 명장이다

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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