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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임생 흑역사 (feat. 최성국)

용사개
1961 18
https://i.imgur.com/bES27Q7.jpg
(시력 보호 위해 조작범죄자이크)

2013년 1월 14일 
프리시즌이 한창이던 당시, 난데없는 기사가 떠서 개리그팬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림

[단독]제주에서 만난 최성국, "기약 없지만 희망 놓지 않았다"
14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의 서귀포 축구공원. 35분씩 3세트로 진행된 연습경기에서 최성국은 마지막 세트에 홈유나이티드 선수로 출전해 경기장을 누볐다.

???  
영구제명된 조작범죄자가 어떻게?


정답은 바로 이 분

https://i.imgur.com/gfIIwlD.jpg
당시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었던 홈 유나이티드의 감독은 이임생. 
아마도 SK 선수로 뛰던 인연이 있어 제주도에서 프리시즌도 하고 남패랑 친선경기도 하고 했던 듯.

(최성국 기사 내용 중)
-그동안 제주도에서 훈련해 온 것인가.

이 감독님이 팀을 이끌고 제주도에 온다기에 같이 훈련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임생 감독 “제명 최성국, 훈련 기회…”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596852
이 감독은 "선배인 입장에서 축구 선수가 돌아올 곳은 축구장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뛸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었다"며 "팬들의 마음은 아직 굳게 닫혀있지만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훈련만이라도 해주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https://i.imgur.com/PaL1TKU.jpg


감독님.....
당신 사람 좋은건 알겠어요. 알겠는데
예전에도 그렇고 이번에 인천전도 그렇고 공과 사는 좀 구분합시다. 네?
후배 안쓰러우면 불러다가 회나 한 사라 사주고 말 것이지, 정 눈에 밟히면 용돈이나 좀 주고 돌려보낼 것이지 이게 뭐하는 짓이었는지 아직도 어이가 없음.


용사개
2 Lv. 528/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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