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6시즌 굵직했던 키워드

#수원월드컵경기장

소유권, 임대, 잔디 등 시즌 전 부터 구단과 재단 사이의 갈등

2016시즌권 발매일 마저 늦춰져 애간장을 태움

 

#이고르, 카스텔렌, 조나탄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는 외국인 용병

 

#ABC

불난집에 기름을 들이부은 선수기강 해이

 

#버스

오죽 답답했어야 말이지

 

#수원더비

최초 지역더비, 웃고 울고, 고향방문, 가까워서 좋다

 

#매수

그들은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것 같다

 

#제수매

거대한 젖소, 우유, 치즈

 

#김종혁

매북전 좋았던 흐름을 깨트려버린 과한 신세계의 퇴장

관중소요, 개인적으로 수원이 부진의 늪으로 빠진 결정적인 경기라 생각 함

 

#장호익, 홍철, 조나탄

세 선수의 본격적인 가동이 팀 변화에 큰 몫을 함

 

#백지훈, 박현범, 이용래, 조동건

네 선수의 본격적인 벤치가 팀 변화에 큰 몫을 함

 

#프런트

코치진가 더불어 원망의 대상, 아직까지 변화는 없다

 

#스플릿B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우승을 다투는것 보다 하위스플릿 인천과의

경기는 진짜 심장쫄리고 부정탈까봐 예측도 못하겠고 진짜 천국과

지옥을 맛본 두번다시는 겪고싶지않다

 

#FA컵

우승!

 

굵직하게 기억나는것만 적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