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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고양이네 온라인스토어 이용 후기

최소시고
402 7

저가형 레플리카가 마지막 입고된다길래 구매함.


여기서도 몇번 말했듯이 주민규 유니폼을 구하고 싶었는데, 울산은 같은리그라 차순위로 밀어두고 이랜드 시절 유니폼을 구하려했음. 근데 매물 진짜 없더라...아니면 (왠지 모르지만) 프리미엄 붙어서 비싸고.


그래서 결국 고양이네 저가 레플리카 구매를 했음.


때마침 이번주말에 친구보러 울산을 가기에 현장수령이 가능하냐고 문의함.


난 안될줄 알고 '현장수령이.....안되겠죠?'라고 물어봄.


그러니까 직원분이 당황해서 하는 말이.


나포함해서 처음 10명은 오늘안에 마킹완료하고 내일 택배배송을 할 예정이었다함. (;;)


그래서 내가 디게 빠르네요....그러니까 작업 얼마 걸리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보면서 내가 그 동안 블포에 순응하고 있었구나 싶었음.


암튼 현장 수령 신청해놨고, 경기 안보고 울산종합가서 수령만 받고 갈 예정임.


오늘 느낀점이 친절한거 다 필요없고 일 잘하는게 최고구나 였음.

같은 회사라던데 왤케 다를까? 되는팀 안되는팀 차이일까? (굳이 성적이 아니라)


암튼 많이 묘했던 시간이었음.


그리고 걍 수원꺼 사서 커스텀 안하고 굳이 고양이네꺼 사냐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오리지널리티를 중요하게 여겨서 그럼. 그래서 나 예전글 보면 주민규 영입해서 아챔가면 좋겠다고 쓴 글이나 댓글 있음.


암튼 블포야. 일을 '잘'하자!

최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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