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의 3백의 장단점과 나의 소망 바램=4백 후 3백 잠그기

올시즌 3백기반으로 한 352 쓰는 임생볼.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우선으로 하고 앞에 볼란치 1명 또는 2명으로 빌드업 및 센백라인 커버 도와줌. 윙어 2명은 측면수비 및 측면 공격 담당. 나머지 3명이 유기적으로 투톱 형성 및 공미 한명으로 공격 마무리 담당함. 우리 팀 선수들이 이러한 포메이션에서 뛰면 약팀상대로는 공격적으로 하고 골도 넣지만 강팀상대로는 잠근다음 카운터치는 걸로 승부를 봄. 근데 3백에 특이점이 있는게 3백 앞에 볼란치들이 공격가담하는 경우가 다반사임. 사이드에서 안풀리면 반대전환하는데 이 수미들이 앞으로 나와서 연결연결해서 반대로 감. 여기서 문제발생하는데 뺏기면 이 센터백 3명을 커버하러 이 수미들 체력이 빠짐. 이게 반복된다 생각하면 이 선수들이 공격나가는게 두려워서 중앙선 부근에 있으면 우리가 상대진영에서 점유율 가지고 패스해도 W모양으로 패스하게 됨. 이 선수들이 좀더 볼관수 잘하고 패스잘하는 선수로 바뀌면 애들이 편해짐. 이점유의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수들가지고 이정도 하는것도 나는 잘하면 더 잘했지 못하진 않다고 봄. 다카트 한의권 투톱이 잘해주고 있기때문에 카운터 치고 볼을 뺏끼는것 자체가 포백보다 위험이 큰 우리 전술과 포메에서 선수들이 잘 이해하고 뛰고 있다고 봄. 그래도 높이 올라가려면 좀더 공격적인 포메이션으로 바꾸는게 나을것 같음. 수비수들이 경험이 더 쌓이면 포백기반으로 공격적으로 돌리다가 익숙한 3백으로 바꿔서 잠그는 것도 좋을것같음. 이상 축알못의 의견이였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