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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벌써부터 꽐라님 보고싶네

20년째
1714 18

나같이 구단 내부 사정따위 모르는 ㅈ밥한테는 꽐라님이 그마나 끄나풀이었는데 이거조차 사라져버리네


솔직히 없는말 지어낸 것도 아니고 소스 공유하다보면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정보들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그로꾼 등으로 몰아가는게 마냥 아쉽다.


좀 자랑하면 어때, 좀 어그로성이 되도 어때, 덕분에 구단의 방향과 프런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난 좋았음


더군다나 당연히 수원 구단과 밀접하게 연결된 분이니까 그만큼 깊이 알겠지. 그 말인 즉슨 이렇게 게시판에 정보를 흘렸을 때의 risk taking도 꽐라님은 충분히 했다고 봄. 내가 관계자라면 절대 누설하지 않았을 듯. 내 본업도 소중하니까


아무튼 꽐라님 잠수가 프런트가 가장 신나는 일이었다는 베게 글에 적극 동의하며 글 마칠게

20년째
13 Lv. 16092/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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