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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사리치를 첨 본 순간부터

사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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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설이 도는걸 보자마자 유투브로 찾아가서 하이라이트를  찾아봤어 보자마자 든 생각은 '이 놈 분명 터진다'였어

그래서 닉네임도 오피셜 뜨기도 전에 선점했지


역시나 최선을 다해서 뛴다는게 무엇인지 보여준 몇 안되는 가슴에 박힌 수원 엠블럼의 가치를 아는 선수였어

90분이 다 되어서도 특유의 달리기 폼으로 압박하는 모습은

2018 2019시즌을 되돌아 볼 때마다 잊지못할거야


내가 축구를 본 이후로부터 지나쳐갔던 훌륭한 용병들, 조나탄 산토스 매튜가 그랬듯이 다가오는 너의 이적도 그렇게 보내줘야겠지 너의 앞길에 행운이 있길 바래 그 동안 고마웠어

thank you

사리치
4 Lv. 1441/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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