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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은 참 즐거운날입니다. 하지만,

평택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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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성 제목인거 같아 죄송합니다.

오늘은 모든 수블미 회원님들에게, 또 수원의 지지자들에게 너무나 행복한 날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평택에서 직관하러 다니는 평택블루윙즈입니다.


오늘도 n4?인가 직관을 하러갔습니다.

골도 두골 넣고 너무 즐거운 하루였죠.


그냥 잠시 어떤 이야기를 하나 하려합니다.

요즘 욕에 대한 글이 간간히 올라오고, 오늘 목격한 것도 있고 하니까요


후반이 시작될때쯤 프렌테트리콜로는 프론트를 향한 말들을 걸개로 표현하였습니다.

저또한 공감하였고 좀 봐주었으면 생각이었습니다.


그와중에 어떤 한 소모임에서 걸개를 제지하러 온 수원 구단 직원? 에게 욕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떤 소모임인지 명시하거나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저는 저 직원에게 말한건가? 했고

그 직원은 저한테 하신말이냐며 물었습니다.

그 직원은 누가 말한건지 잘 모르는 듯 하였습니다.


소모임의 한 일원은 알더라구요 누가하였는지

사과하셔야 할 것 같다고 까지 얘기를 하더라구요

누가봐도 그 직원에게 한 욕이었으니까요


당사자는 해명을 하러간듯 하였고, 그 일은 무마된듯 하였습니다.

그 직원은 좀 화가 나고 상기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냥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소모임에 가입되어있다하여, 수원을 응원한다하여,

다 같이 그런 걸개를 들었다고 하여,


직원에게 욕을 하는건.

정당한 것이 아닙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같은 수원의 지지자로써 너무 부끄러운 하루입니다.

평택블루윙즈
3 Lv. 828/14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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