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 최고의 경기는 14년 9월 20일 포항전
조나탄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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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휴가 끝나고 전역신고만 하러 부대 복귀하는 버스 안에서 핸드폰으로 보고있었는데
전반전에 한골 먹고 영대일로 지고있다가 막판에 로저랑 염기훈 한골씩..
버스 안에서 ㄹㅇ 소리지를 뻔한거 입틀어막아서 간신히 참음 ㅋㅋㅋ
심지어 염기훈골은 로저 골대맞고 안타까워할 찰나도 없이 그대로 냅다 발리 ㅋㅋㅋㅋ
현실은 역전은 무슨 동점 만들 기대도 잘 안든다능...
조나탄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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